오줌소태라고 하는 병으로 흔히 여성에게 많이 생기며, 요도로부터의 상행성 감염이 대부분이고 여성에게 호발요인이 많으므로 여성에게 빈번하게 생깁니다.
여성의 호발요인은 특이한 해부학적 특성, 성생활, 요도자극, 임신 등이 원인이 되어 항문 및 질주위에 상주세균이 용이하게 상행성으로 방광에 침습하여 방광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요검사에서 농뇨, 세균뇨, 혈뇨 등이 나타나며 요배양검사에서 원인균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기능이상이 의심 될 때에는 경정맥성 요로조영술이 필요하며 혈뇨가 심할때는 출혈의 원인을 알기위해서 내시경 검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원인을 추적하고 이를 제거하도록 하여야 하는데, 대변을 본 후 휴지의 방향을 앞에서 뒤로하는 것이며, 소변을 본 후에도 휴지를 요도를 닦는데 이는 요도를 자극하고, 균을 요도에 심어주는 역할을 하므로 마른 거즈 등으로 불기만 제거하지 휴지로 요도를 닦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성생활 전후에도 소변을 보고 뒷물을 하는 것이 좋으며 샤워기 보다는 살균제를 탄 따뜻한 물에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성생활 후 바로 소변을 보아서 균이 들어 갔다 하더라도 바로 배출 함으로써 도움이 될 수 있고 물을 많이 먹어서 방광을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항균제 투여만으로 용이하게 치유가 되며 필요에 따라 방광의 자극 증상을 제거하기 위하여 온수좌욕, 항콜린 자극제 및 요로자정제 투여를 하기도 합니다.